천사는 여기 머문다_이상문학상작품집_2007

김연수 - 내겐 휴가가 필요해 그중에서는 단 한권 뿐이라도 자기 같은 인생도 이 세상에 필요했다고 말해주는 책이 있을 것 같았다 .. 아무도 이해해주지 못햇을때. 누군가에게 이해받고 싶다는 그 느낌?? 한창훈- 아버지와 아들 어버이날 전날이라 왠지 읽어 보게 됐다. 무난한 이야기 가슴이 그냥 따뜻해지는 느낌. 아버지와 아들. 말하지 않아도  서로 통하지 않는것 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가슴으로 예기하는 사이 '소년J의 말끔한 허벅지' - 천운영 간만에 진짜 기분좋게 읽은거 빠져드는 흡입력 빠른 스토리 내가 조아하는 일인칭 내용도 자극적이면서도 끝맛은 깊은 가벼운 반전까지 따스하고 흥미롭고 암튼  밤에 기분을 산뜻하게 해준 소설.ㅋ 암튼 결론적으로 심심할때 하나 씩 읽으면 조은 단편소설집 ㅋㅋ



여관_한차현

과외끈나고 교보들렀다가 표지가 맘에 들어서 구입.ㅋㅋ 

그냥 과외가는길 틈틈이 읽었는데

그냥 설렁설렁 내가 조아하는 류의

일인칭 소설 사람사이의 관계

당신과 나  

신비주의 적인 느낌

나쁘지 않았지만 아직 

내가 완전히 이해하기엔 약간.ㅋㅋ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_공지영

영화보고 재밌어서 소설도 봤는데  영화와는 다른 소설의 맛  공지영이 왜 인기 있는지 대충 알겠네 ㅋㅋ



무소유_법정 (범우문고 002)

며칠돈안 댓구 논책  두고 두고 읽어도 좋을책  크게 버려 ㅋㅋㅋ



오늘의 거짓말_정이현

역시나 정이현 누나는 날 실망 시키지 않았다

 그렇다고 놀라게 하지도 않았던거 같애



퀴즈쇼_김영하

20
 성장소설
 다시 제자리로

 

 

걸프렌즈_이홍

작년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이 너무재밌었어서
 
어쩌다 빌려봤다..
 셤공부하믄서 틈틈이 획 읽었다.ㅋㅋ 공부는 안하고.ㅋㅋ
 "
이제는 안다. 진의 웃음이, 보라의 웃음이, 나의 웃음이, 그의 웃음이, 또 많은 이들의 웃음이 얼마나 큰 슬픔으로 겨우 겨우 만들어낸 웃음인지
그래서 이제는 그 어떤 웃음도 가볍게 느껴지지 않는다." 
 요약하면 아내가 결혼했다의 정반대

 

 

해리포터와 혼혈왕자_J.K.롤링

단지
 
이제까지 봐논게 아까워서...
 뭐 그저 그렇다가
 
마지막권은 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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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r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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