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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C_FOREST

2015.02

새로운 플랫폼 인터넷 강의. 대학강의도 인강으로

 

 

칼 폴라니와 사회적경제

2015.03

홍기빈 소장님의 거대한 전환 강의.

생티-사회-산업-영리의 구조화

 

 

라틴아메리카 탈식민과 대안사회 운동

2015.10~12

1강 「만들어진 대륙, 수탈된 대지, 은폐된 역사: 라틴아메리카와 자본-제국주의 체제」(김은중, 라틴아메리카연구소)

2강 「칠레, 쿠바, 니카라과의 혁명을 살펴본다」(우석균, 라틴아메리카연구소)

3강 「스페인, 포르투갈 침략 이전의 문명과 그 힘」(김항섭, 한신대학교)

4강 「원주민 운동과 탈식민적 국가 개혁: 볼리비아와 에콰도르」(김달관, 단국대학교)

5강 「라틴아메리카 페미니즘 운동」(고정갑희,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6강 「사파티스타 운동과 원주민 페미니즘」(박수경,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7강 「최근 라틴아메리카의 광산 개발과 저항운동: 멕시코, 페루, 칠레를 중심으로」(강정원, 신한대학교)

8강 「멕시코의 정치 상황과 학생운동: '내가 132번째'에서 아요치나파 학살, 실종 사건까지」(나영,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9강 「비판이론의 탈식민적 전환과 라틴아메리카의 대안사회운동」(김은중, 라틴아메리카연구소)

전출!

 

 

아프리카 지역전문가 입문 강좌 3

2015.10~12

아프리카의 음악과 문화적 특성_ 윤서영 (한국외대 아프리카연구소 HK 연구교수)

아프리카의 역사와 정치_ 김광수 (한국외대 아프리카연구소 HK 교수)

아프리카의 경제_포스코경영연구소 연구원

아프리카 비즈니스 바로보기_ 김용빈 (개발마케팅연구소 소장)

아프리카 문화의 이해 : 인류학과 아프리카 연구_ 한건수 (강원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아프리카 현장에서의 인도적 지원활동_ 강도욱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

아프리카의 보건의료_ 정준호 (프로젝트노아 국제개발팀장)

아프리카와 난민_ 욤비토나 (광주대학교 교수)

아프리카의 자원활동가_허성용 아프리카 인사이트 대표

 

개인발표_튀니지 아랍의 봄과 민주화 과정

조발표_아프리카 음식문화하려다 동부 여행으로 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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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r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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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사진전

2013.11



다른길, 박노해

2014.02
하얀 주말

인간이기에 '어찌할 수 없음'의 주어진 한계를 받이들이고 인간으로서 '어찌할 수 있음'의 가능성에 최선을 다해 분투하면서, 우리 삶은 '이만하면 넉넉하다'며 감사와 우애로 기대어 사는 사람들

박노해 '다른 길'


그 외 나눔문화 라카페 갤러리의 전시들


살얼음 속애서도 젊은이들은 서로 사랑하고 손을 잡으면 숨결은 뜨겁다



김환기 미술관

라카페 디래디래

2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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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 미술관이란 곳에 갔다 적어도 내 기억에 있는한에서
 
그래도 공부좀 하고 가야할거 같아 인터넷에서 아침에 대충 
 
인물소개좀 보고 그랬지만 뭔 말인진 잘 모르겠고 그래도
 
열린마음 설레는 마음으로 내 감상태도는 문학이든 뭐든 
 
작가고 표현사조고 그냥 내가 느끼는 범위안에서 니깐 열린마음
 
설레는 마음으로
 
어쩌다 버스를 잘못타서 미술관까지 한시간이나 걸려서 갔지만
 
방학이라 엄청난 초딩 러쉬..... 이 아이들이 고대로 커서도 이렇게
 
미술관을 찾는다면 우리나라도 문화강국이 될건데..... 나도 
 
어차피 어릴때 박물관 간게 거의 전부고 이제야 미술관가는걸보면
 
어쟀든 보는 내내 사람도 많고 시끄러웠지만 적당히 피해다니고
 
집중하다보니 크게 방해되진 않더라
 
어쨋든 사람많데서 바로 3층 서커스 전시실로갔다
 
샤갈이 참 서커스를 좋아했단다 웬지 서커스랑 색채의 마술사랑은
 
잘 어울리니깐 유대인 연극, 서커스 미술 초보한테 다행히
 
감각적이면서도 밝고 신선한 느낌이어서 어렵지 않게 
 
감상해나갈수있었다 


  
유대인 연극 파트에서 맘에 들었던 '음악' 그냥 웬지 음악하는 사람
 
의 생기가 잘 느껴졌다 해야하나 황토색 검은색 조합도 맘에 들고
 
내가 맘에 들어한 붉은 빛깔의 '연인'은 없는거 같고
 
서커스에서 맘에 들었던건 '곡예사'
 


 
웬지 모르게 푸르딩딩한 그림들은 별로 정이 안갔고 이건
 
검은 배경에 알록달록해서 강한 색깔 조합이 잘 묻혀진거 같은
 
안정감이 들었던거 같다. 맘에 들어서 기념엽서사서 자리에 붙였다
 
요것들 보고나서야 다시 원래 기본 전시실로 내려가서
 
샤갈에 대한 소개도 보고 사진도 보고 
 
메인 파트인거 같은데 러시아를 소재로한 초기작들이
 
특히 더 끌렸던 거 같다 아무래도 겨울이라 그런지 하얀 풍경의
 
러시아 배경 그림들이 잘 어울리는 거 같기도 하고
 
나중에 학교와서 눈이 펑펑내리길래 오늘 참 샤갈 보고오기엔
 
좋은 날이다 싶었다 눈을보는 눈이 달라졌다
 
그런 거중에하나 '도시위의 연인'
 


 
깊은 밤을 날아서란 노래가 괜히 떠올랐는데 딱 보기에도 가볍고
 
산뜻한 느낌이다
 


이건 ' 산책' 깊은밤을 날아서... 가 아니라 도시위에서 랑 비슷한
 
느낌이다 날아서 초록색 벌판에 내려앉던가 했겠지
 
  
 


그 다음에 맘에든건
 '
누워있는 시인' 왜 시인인진 모르겠지만 그냥 이것도 감각적으로 끌렸음
 

이건 '비테프스크 위에서' 이거 꽤나 유명한 작품인거 같다
샤갈 보고왔다그러니깐 다들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은 보고왔냐고
 
하던데 내가 알기로 그건 그냥 시 제목인거 같고 그거랑 
 
젤 매치되는 작품은 개인적으론 이게 아닌가 싶다 색깔도
 
그렇고 떠다니는 마법사도 그렇고 꿈속이면서도 현실이었음하는
 
그런 느낌
 
그다음 역시 샤갈이 유대인 이라 그런지 유대인이 들어간 제목도
 
많았고 뒤에는 성서 관련 그림도 많았는데 성서쪽은 웬지 
 
기독교적 감각이 있어야 싶지 싶기도 하고 체력이 좀 떨어지기
 
시작해서 시끄러운 애들을 제끼고 집중할 여력이 없어서 설렁
 
설렁 봤는데 '붉은 유대인' 못찾겠다 .. 나중에 동생도 이거 맘에
 
들었다 그래서 내가 그림좀 볼줄안다고 칭찬해줬는데 ㅋㅋ 
 
붉은 색체감은 항상 끌린다 난 불꽃남자니깐 ㅋㅋㅋ
 
그리고 '방황하는 유대인' 이것도 푸르딩딩해도 
 
딱 마리오 신체 사이즈에 ... 마치 내 몇주뒤 모습일거 같기도하고
 
귀여운 그림이었는데 이것도 안 찾아 진다
 
그리고 파리 쪽 이야기로 넘어가면 파리라 그런지 아까 러시아
 
쪽의 차분한 색체감에서 좀 더 화려하다고 해야하나
 '
지붕위의 연인


 
이건 좀 짤린거 같기도 한데 전체로 봐야 지붕위의 오묘함
 
은밀한 그런게 더 사는데 다시 보니 머리는 또 밑에있구나
 


 
'
파리위의 연인'
 
파리가서 저런 여인 있는지 봐봐야겠다 따스한 느낌도 좋고
 
밑에 에펠탑이랑 살살한 분위기인거 같다
 
이렇게 보고 나서 또 이것저것 삽화도 보고 
 
천경자 상시전이라길래 덤으로 살작보고
 
혹시나 삼십분만에 획 나오면어쩌나 했는데
 
두시간 동안 맘껏 즐기고 나온거 같아 뿌듯했다 
  

 'In our life there is a single color, 
 as on an artist's palette, 
 which provides the meaning of life and art. 
 It is the color of love.'
 -Marc Chagall-
 '
우리 인생에서 삶과 예술에 의미를 주는 단 하나의 색은
 
바로 사랑의 색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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