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전쟁_부경복

기업 지배구조아니 사회 전체적으로 투명성이 개선이 먼저다.그래야 이념이고 뭐고가 나온다.이 정도 기대를 품었다.
깊은 담론이나 디테일한 묘사가 없다.한 줄 요약하면 부패는 시스템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그걸 굳이 책 하나로 쓸 필요가 있었나재미와 감동이 있는 법이야기 좀 들려줘

 

 

삼성을 생각한다_김용철

2013.7 
업무 지식 배양 목적
한국 CSR 고전이 될거다
요즘 너무 커버린 삼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한다. 르몽드에 나오는 삼성의 모습, 책에 나오는 삼성의 모습, 지금 보여지는 삼성의 모습은 별 다를게 없다. 그 몇 년 사이에도 더 커버렸다. 언터쳐블이 되버리는 건 아닐까 싶다
얘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너목들 보면서 함께 법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었다현실은 절망적이지만 절망에 빠지는 거야 말로 그들이 원하는 것이란 데에 희망이 있겠다. 그래도 어렵다.
이거 다음은 삼성웨이.

 

 

주식회사 이데올로기_마조리 켈리 지음 제현주 옮김

2013.05

왕권 신수설과 주주권을 같은 개념으로 봤다.막연히 받아들이고 있는(?) 주주의 지배력을 구체적인 통계와 함께 제시한다물론 우리나라 현실에 그대로 적용하기엔 좀 그렇다. 우린 오너 신수권이니깐.비판은 좋았으나 무조건 적인 종업원에 대한 주권 배분, 지역사회 참여 같은게 성취 되기도 싶지 않을 테고, 급진적인 허상만 외치고 있는 것 같아 아쉽다독일 모델에 대해 좀 더 공부해 봐야 겠다.
한 두권만 더 읽고 소설에 집중해야 겠다.

 

 

노동자의 변호사들_최규석 오준호 외 1 명 지음

2013.9
이것도 업무용.
노동 관련 이슈는 소설보다 더 충격적이고 안타깝고 어이없어서 소설처럼 눈을 뗄 수가 없다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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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r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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